용인에 있는 스타디움에 트릭아트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외부의 바닥은 일반적으로 실내와 달리 매끄러운 공간이 거의 없어 시트지나 캘지와 같은 재질을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표면이 거칠면 아무리 접착력이 좋은 재질이라고 하더라도 금새 떨어지기 마련이죠.,

용인스타디음의 트릭아트를 설치한 이 공간은 평소에도 사람들이 경기장 주변으로 해서 마치 둘레길이나

산책코스처럼 걷기 운동이나 조깅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딱딱한 시멘트로 이뤄진 스타디움의 건축물을 좀 완화시키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역할을 주고 주민들에게

포토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여 주문을 하셨다고 합니다.

트릭아트는 그 작업방법에 따라 직접 페인팅방법과 프린팅 방식이 있는데 이 용인스타디움의 바닥에 작업한 트릭아트는 프린팅방식으로 제작한것입니다.

미리 작업을 해서 현장에서는 시공만 하면 되므로 작업은 20점 이내면 단 하루에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곳 작업의 경우도 사진에 나오지 않은 다른 부분까지 포함하더라도 하루만에 시공이 되었으며 별다른 인원통제나 공간통제없이 빠르게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