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제목

모네 / 아르장퇴유의 다리

소장처/제작년도

파리 마르모탕 미술관 / 1874

명화 해설

최초의 인상주의 전시회가 열린 바로 그 해 그린 모네의 대표적인 풍경화 작품이다. 아르장퇴유는 당시 파리 근교에 위치한 지역으로 파리지앵들이 휴일을 즐기던 유원지이기도 했는데 모네는 약 5년정도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아르장퇴유의 다양한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게 된다. 이작품은 모네의 원숙한 인상파 기법을 가장 잘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풍경화로 그림의 수면 부분에는 버무려지지 않은 순수색이 조그마한 터치로 양면에 병치되어 물의 투명한 느낌, 그늘의 흔들림, 빛의 섬세한 반사등이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고 또한 싱그럽게 표현되어 있다. 색채 상호간의 미묘한 대비와 리듬을 얼마나 정확하게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가를 잘 알수 있는 작품으로 모네의 수많은 풍경화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작품 중 하나이다.

제품명

I.M.T art 미니 노프레임 캔버스명화

제품규격

기본형 사이즈 : 18cm × 14cm (대부분 그림의 규격사이즈이며 대략 한뼘 길이 입니다) 비규격 사이즈 : 23cm × 11.5cm (2:1 비율의 한쪽이 긴 사이즈입니다) 정사각 사이즈 : 16cm × 16cm

제품구성

미니 캔버스화 + 나무왁구 + 플라스틱 봉 (액자없는 노프레임 타입)

상품특징

명화... 본연의 심플함과 아름다움 - 노프레임 캔버스미니명화 - 이제품은 정식라이센스에 의한 고해상도의 원작데이터를 사용하여 캔버스천에 디지털프린팅 방식으로 제작한 제일 작은 사이즈의 명화제품입니다. - 간결하고 심플한 멋을 살리기 위해 액자가 없는 타잎의(Frameless)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뒷면에는 걸수 있는 고리와 세울수 있는 받침봉이 함께 설치되어 벽면에 걸거나 책상위에 세울 수 있는 멀티디스플레이 타잎입니다. - 짜투리공간에 하나씩 걸어두어도 멋진 연출이 되며 필요에 따라 두세개의 작품을 엇각으로 걸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한 벽면에 주제별로 여러개를 동시에 걸어둠으로써 작은 갤러리의 연출도 가능합니다. -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 원하시는 작품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명화몰 상단 좌측의 작품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규격사이즈외의 별도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은 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본 제품은 규격화작업으로 인해 실제 원작에서 부분적으로 약간씩 트리밍 되었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상태 및 조명 등에 따라 실물과 사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