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예술거장들... 특히 회화의 거장들의 작품을

주욱 보다보면 현대로 오면서 당연한 거기는 하지만 표현의 기법과 방법들, 색채의 사용등이

다양해지면서 화려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 이작가는 한때 삼성의 '행복한 눈물'사건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잘 알려지게 된

작가로 그의 작품또한 명화로 분류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 받는다.

많은 명화들중에서도 그의 작품의 독특함으로 인해 강한 인상을 받고, 또한 서양 문화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우리를 어린 동심으로 이끌고 가는 듯한 묘한 정서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또한 벽에 그림으로 걸었을때 모던한 느낌과 밝고 강렬한 색채의 사용은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서

세련되고 강렬한 그무언가의 포스를 내뿜는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고흐나 모네등 인상파 그림들이 자주 벽에 걸리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가볍고 부담없는 느낌의

그림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연 이러한 작품이 '작품'이 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현대미술의 경계는 특히 '팝아트'라는 이름하에 좀 더 다양한 양식과 표현기법을 낳아 누구나가 예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는이들의 다양한 시각도 탄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독일작가인 리히텐슈타인의 작품들을 12장으로 하여 캘린더로 엮은 것이다.

캘린더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가 알다시피 1년동안 12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작품들을 벽에 걸어놓고 감상하며 날짜를 볼 수 있는 미적공간과 기능까지 제공한다는 것에 있다.

더군다나 캘린더는 가격이 매우 싼 편이다.

물론 인쇄비와 기타 재료비,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대량으로 복제되어 인쇄되어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싼 금액이 아니라는 판단도 가능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예술작품을 이렇게 쉽게, 편하게, 싸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문명과 과학이 가져다 주는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여러 캘린더 중에서도 이 캘린더에 주목한것은 나도 일단은 국내에서 처음 접하기때문임과

삼성덕분에 주가가 올라가 이슈화된 작가이기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보기에도 기분좋은 작품이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주기에도 충분하다.



아이들도 이러한 작품을 접하면서 미술에 대한 꿈을 가지기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

말그대로 팝아트가 아닌가?

이제품은 독일에서 인쇄되어 제작완료된 캘린더이다.

우리 명화몰에서는 작년에는 매년 수입하던 업체에서 수입하지 못하는 바람에 판매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다른 업체에서 좋은 캘린더를 비교적 다양하게 수입해서 고급스럽고 떼깔좋은 명화달력들을

선보이게 되었다.

예상한데로 명화캘린더를 기다렸던 고객들의 주문이 연이어지고 있다.



특히 본 캘린더에 대한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었다.

캘린더는 고흐,피카소,클림트등 막강한 파워를 지닌 작가들 위주로 들여오기때문에 그 순위가 자못

궁금하였었는데 역시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니다.

앤디워홀이나 클림트가 뺘져서 못내 아쉬웠었지만 클림트의 제자인 에곤쉴레가 가세하고 리히텐수타인이 입고되어 선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사이즈는 30*30이며 펼쳐서 걸면 한쪽이 60cm가 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의 구성이며 인쇄지와 인쇄품질은 단연 top으로 보인다.

고흐나 샤갈 마티스의 캘린더 역시 그빛을 발한다.

그리 많은 양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판매를 통해 아마 본 캘린더들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격 : 20,000원

판매 : 명화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