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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작품에 관한 것 보다도 명화의 액자에 대해 설명하겠다.
보통 수백년지난 명화그림에 끼워지는 액자는 실제로 액자자체도
그 세월의 깊이를 함께 하는 고전적인 액자가 끼워지는 것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흔히 볼 수 잇는 기본 형태이다.
헌데 복제화를 집안에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서 걸때 반드시 원작의
분위기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빈치나 라파엘로등의 르네상스시대의 미술의 그림들은 고전적인
액자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고흐나 르느와르, 또는 현대에 들어와서
마티스나 샤갈과 같은 작가들의 그림은 때로 모던한 액자들이
잘 어울리기도 하다.
그중에서 이번 소개하는 화이트계열의 관액자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위해서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무광의 밀크빛 세련된 액자의 분위기는 너무 가볍지 않게 적당한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감각적인 분위기를 준다.
무엇보다도 깔끔한 느낌과 이중액자의 장점을 부가해주는 디자인은
요즘의 아파트 인테리어에는 부담감 없이 잘 어울린다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액자가 모든 명화그림에 다 어울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벽면이 완전 화이트인 곳에 설치되면 자칫 그림이 묻혀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외에는 무난하며 선택하는 분의 취향에 따라 현대적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인상파그림이나 현대적인 그림에서 선택하면 무난할 듯 싶다.
현재는 사이즈가 150,000원짜리인 '소' 사이즈에 한 해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명화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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