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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그림 액자를 이용한 인테리어는 요즘은 그다지 특별한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검증된 예술작품... 그것도 최고의 작품으로 칭송받는 명화를 테마로 벽을 장식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것이라 할 수 있고
또한 그 효과가 우수하여 요즘은 너도 나도 명화를 거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들은 교회의 휴게 공간에 명화그림을 건 것 입니다.
사이즈는 소 사이즈 2점과 반대측 벽면에는 대 사이즈 2점을 걸어서 약간의 변화감을 시도 하였습니다.
장소가 교회인지라 예수님이 나온 성화그림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명화들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좌측벽의 두점은 밀레의 풍경명화그림 '봄'과 밀레의 '첫걸음'이라는 명화들입니다.
밀레와 고흐는 스승과 제자격?으로도 유명하죠?
물론 직접적인 교류라기보다는 고흐가 밀레를 한 없이 부러워하고 존경했었죠?
우측에는 모네의 저 유명한 그림 '아르장퇴유의 다리'라는 명화그림입니다.
시원한 물과 하늘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상주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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